좋은 이야기는...여럿에게 퍼져나가야한다.... 나는 작은 의자이고 싶습니다 / 이준호 나는 잎이 무성한 느티나무 그 아래 작은 의자이고 싶습니다 그래서 당신이 지치고 곤하여 의기소침해 있는 날 내가 당신에게 편한 휴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저 아무런 부담 없이 왔다가 당신이 자그마한 여유라도 안고 갈 수 있도록 더 없는 편안함을 주.. 끄적임....하나 2007.09.12
찬바람이 부는것 같아 한번 연습..... 조각 맞춰 가로세로 재봉틀로 달달 박기만했는데.... 모가될지 아직 모른다.....천이 조금 모자란것 같아서....미완성^^ 끄적임....하나 2007.09.10
강해보이지만 여리고 여리지만 강할 그녀에게 힘내라구... 강 해보이지만...여리고... 여리지만.. 이겨낼...소심에이 그녀에게 힘내라구 이글을 보여주기위해...*^^* 될때까지, 할때까지, 이룰때까지........ 할랜이라는 63세 노인이 있었다. 할랜은 자기가 소유한 식당 및 숙박업을 몇년 동안 경영해왔다. 그는 약 200,000달러의 돈을 받고 사업을 넘길 것을 제의 받았.. 끄적임....하나 2007.09.08
11797..020301 내 처방전.... 나는 내 삶에 있어 샤워할 때는 노래를 하고 일년에 적어도 한번은 해오름을 보고 완벽함이 아닌 탁월함을 위해 노력하고 세가지 새로운 유머를 알아 두고 매일 세 사람을 칭찬하고 단순히 생각하고 크게 생각하되,작은 기쁨을 즐기고 당신이 알고있는 가장 밝고,정열적인 사람이 되고 항.. 끄적임....하나 2007.08.27
어제 파라다이스를 다녀와서..... 동창들 모임이 파라다이스에서 있었다... 하나님 인탸뷰 하러 간 이도 있고.... 넘의 땅에 살러간 이도 있고... 휴가거나....휴가 후유증에 시달릴이도 있을거 같아.. 25명만 예약했는데...24명이 왔다.... 나일먹으니.....한가지 좋은점은.. 먼저 말 걸어와 주기 전에는 말도 안걸었는데... 잘 알.. 끄적임....하나 2007.08.19
이제 인연의 사슬을 끊고 편히 가십시오..... 초우.... 재우.... 삼우제를 지내고.... 한줌의 재로 남은 어머니를 음습하고 차가운 지하 납골당에서 쉬시라하고.... 텅~~~빈마음을 안고왔다.... 방금 랑은 아덜 데다주려고 화천엘갔다.... 나도 가려고했는데.... 어머니상식올리는 것 때문에 남았다.... 백날중 아흔아홉 날을 날 힘들게 했어.. 끄적임....하나 2007.08.14
어머니..... 어머니... 당신과 나는 전생에 어떤 못 다한 인연으로 만나서 하늘이 낸 원수라는... 고부간이라는 사이로 만났읍니다.... 어머니 ... 남은 제 희망은... 곱게 늙어가는것.... 멋진 시어머니가 되는 것이랍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오십평생을 살아오면서... 당신처럼 강하신분을 .. 끄적임....하나 2007.08.14
평지행복님의 전북장수장계체육공원 민재연씨 초청가수기념번개후기... 평지행복님의 번개공지를 보면서..... 과연 평지행복님의 번개가 성공리에 치룰수 있을까하는 부러움만 의구심반이었답니다..... 울 아덜 승윤아님의 민통선 번개공지를 시작으로 이미 맛집 번개가 인천을 벗어났기는 했지만... 그 먼 전북 장수에서?.... 더구나 휴가철에?.....나도 가고는 .. 끄적임....하나 2007.08.06
이 꽃이름 아세여?..... 용일초등앞 을 지나다......狂女頭담쟁이 덩쿨이라는데...... 꼭 모양새가..머리 풀어헤친 모양새를한..다른말로 하늘타리꽃이라고도 한다네여..... 꽃이 담벽을 타고 많이 피어있었읍니다.... 이 꽃이름아세여?.... 끄적임....하나 2007.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