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매무새 야문 ...엄니의 작품.... 11

20160130..나는 무재주꾼이지만 아무도 못 따라 갈 엄니의 솜씨한번 구경하세요~

예술감각이 뛰어나신 울엄니.... 43년전 그 어두운 눈으로 ...눈알이 빠지고 고개가 빠지도록....수 놓아서.... 한쪽은 엄니가 좋아하는 장미를 입체적으로 .... 다른한쪽은 국화를 두알씩 수 놓아서.. 이쪽저쪽...들고다니게끔....만들어주셨다...^^ 다행히도 나는 무재주꾼이지만 내 동생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