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은 짧더라~~너죽고나살자님 번개가서... 늦은 저녁엔 동춘동에서 허구헌날 날 갈구는 재미에 산... 너죽고나살자님의 번개가 있는데..... 꼬리글은 안 잡았지만.... 오늘 삼실도 안가고 죙일 밖에서 시간 보내구 랑에게 먹지두 못하는 뼈다구감자탕번개 간다는 말이 안나오는데.... 어쩐다..... 수욜번개가 잇을 예정이라는 번개공.. 끄적임....하나 2008.03.27
봄날 하루가 짧더라.... 어제다 친구 은수니에게서 오는 폰을 못 받았더니 문자가온다.. 길건너 사는 평애랑 점심 먹잔다.... 오키~~하고 나 점심 약속있다고 랑에게 보고하고 만나서 평애가 가자는데로 갔다... 남동구청앞을지나 직진하다가 수산동표석을 보고 들어가서 멎는데...완존 내스탈이다... 주차장에는 .. 끄적임....하나 2008.03.27
미련에 약도 없다는데.... 은혜를 입은사람은 그의 노예다 ... 라는 글귀가 문득 생각나는 날..... 사랑빚 외에는 아무런 빚도 지지 말고 살아야하는데.. 조금 더 가진자가 충분히 계산된 베품을 하고 눈에 보이는 것도 반만 믿어라 하는 말이 있는데...' 내가 본 상황이 전부는 아니고... 벌어진 그 상황을 내가 오해 .. 끄적임....하나 2008.03.25
내 마음의 유배지 제주의 추억.... 제주를 이 나이되서 며칠전 첨으로 갔다면 누가 믿을까?... 이상하게도 제주와는 인연이 없었다.... 뱅기표를 받아놓고도 .... 이상 기류 때문에 반납하고.... 제주간다 하면 일이 꼬이고꼬이고... 그래서 ... 제주가 나를 거부하는거야.... 내 팔자엔 제주가면 어쩌면...... 그 날이 내생을 마감.. 끄적임....하나 2008.02.29
몇년 뒤 듣고싶은 말 지난 사집첩에 내가 함박웃음을 짓고있다. 좋은 일 이라도 있던게야... 얼마 되지않은사이... 팍 새버린 내가 밉고 미안해서 이때는 이뻤는데.... 사실.. 이뻤던건 아니야 화사한 옷에 꾸지배니를 발랐을 뿐... 그 뿐이었는데.... 지금은 안이뻐?... 하는 당신이 있어 거짓말인줄 알면서도 위.. 끄적임....하나 2008.02.18
내가 의식치 못했던 보이는 나 거울속에... 아주 낯선이가 나를 보고있다. 무표정한 얼굴로 가만히 바라본다.... 나이들어 뵈는 저이는 누구지?.... 내가 나에게 물어본다.... 거울속에... 남에게 비춰지는 나를 보고있다. 다시금 뒤돌아보지 않을바에는 미소만이라도 상큼하게... 목소리만 이라도 온기 넘치게 하련만... 외.. 끄적임....하나 2008.02.18
일진 싸나운날...길 지름신이 강림하사....진짜 푼수 맞다.... 감칠맛 17:13 답글수정삭제 머리털나고 첨으로 분홍색 스타킹 신어보구...혼자 자꾸 바지 걷어보믐서 생경맞고 나랑 전혀 안어울려서 낄낄대구...나 아무래도 도는거 아닌감?....분홍타이즈 5개나 샀는데.....비샨거......^^ [10] 명 007 22:30 날씨 탓이여 나이탓이 아니기에 다행인거야... 감칠맛 19:12 수정삭제.. 끄적임....하나 2008.02.12
오늘의 할 일..... 울까페에 올라온 맛집 후기편에... 10점 만점에 전무후무한 0점을 받은 곳이 있었다. 첨엔 무심코 지나치다가.... 이이가 인터넷의 파장을 알고있나 하는 생각에.... 일파만파로 퍼지는 그 속성을 .... 무심코 내뱉고 무심코 던져진 돌에.. 때마침 그곳에있거나 지나가는 누군가는 맞아서 다.. 끄적임....하나 2008.01.29
아무도 못말리는 아줌마의 오늘 하루...... 볼일이 있어 동인천을 나가는데... 칸나가 어디냐고 출근길에 가다가 .... 지난번 산행때 장갑한짝 잃어버린것과... 나 산행하던날 랑이 태워버린 주전자 글을 보고.. 집에 있는 장갑과 주전자 주려고 한다고 한다... 괘않타고 그래도 굳이 주고싶어하길래... 언제 일이 끝날지도 알수 없어.. 끄적임....하나 2008.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