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보지 않은 길을 걸어보고 어두침침한 도화역 골목이 그림으로 다시 걷고 싶은 길이 됐다 동생에게 가기 위해 5정거장 거릴 버스를 탈까? 걸을까? 하다 걷기로 하고 평시 다니는 대로가 아닌 골목 길 따라 가는데 벽화다 다시 되 돌아가 사진을 찍고.. 벽화 보는 즐거운 거리가 얼마 안되지만.. 걷는 동안 보는 즐거.. 골목길&담벼락 2019.04.30
배다리 지하상가 거처 갤러리길~ 유년의 기억이 아직도 많이 남아있는 배다리.. 빠르게 변하는 세태에 변하지 않은 간직함이 있고... 추억이있고... 여유가 느껴지는 오래도록 지리를 지키는 아벨서점이 있는 배다리책방길~ 이젠 갤러리길로 바뀌어버린.... 지하상가로 내려가봅니다 여길 가 봐야하는데.... 수욜 7시는 .... .. 골목길&담벼락 2016.09.21
배다리 돌고 나눔가게~ 우연히 창영동 책방길에 이렇듯 신선한 집이 생겼다는 것을 알게 되서... 하늘은 맑고 구름이 아름다운 날... 혹여 찾지못할 것을 대비해 사용 안하는 그릇 몇개 가지고 길을 나섰다~ 배다리에서 내려서 윗길? 아랫길?망서리다... 시작부터 하기로 하고 내려가니 반갑게 있었다~ 인천양조장.. 골목길&담벼락 2016.09.21
20150628..울동네 가는 길... 컨테이너 벽에 분에 넘치게 이쁜 그림을 그려준 손이여 복 받을지니.... 생명은 치열하게 아름다운 것이리라~ 네 이름을 몰라 불러주지 못했지만....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 너를 더 이쁘게 박아주지 못했기에.... 내일 아침에 만나지기를~ 예전 나 어린시절 우리집에 많았던 수국~ 조화롭게 .. 골목길&담벼락 2015.06.28
20150522..화도진축제2~ 랑 옷 사러 나갔다가 보게된 화도진축제 행렬~ 바쁜데 끝없이 이어져 오는 행렬 ... 중간에 그냥 갈수도 없고... 사진은 찍어야하고... 그 뮤쟈게 찌는 더운날 고생한 이들에게 고개숙여 고마움을 전하며~ 진짜 사나이에서 의장대도 군악대도 장난 아니던데.... 덕분에 좋은 구경 하고 ~ 골목길&담벼락 2015.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