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야...내 한복이다.... 본견... 짙은 곤색에.... 끝동에 넣어진 수가 새삼 보니 예뻐서..... 경동사거리에 잇는 姸(연)고전방~~~~ㅎㅎ 치마~~~ 예쁘지?.....내일 부산조카 결혼식에 입구갈옷... 문제는...굽이 있는 꽃수가 놓인 신신당혜를 신을것인지....250 다소 납작한 굽의 코가 가죽인 수복꽃신을 신을것인지....255 끄적임....하나 2008.05.02
너무 가슴아파...... 어제 너무 가슴아픈 일을 알게 되었다..... 송내 무료급식소에 봉사하러다니다가 알게된 분... 그먼 당하동에서 음식점을 하심에도 불구하고 . 그 여름날... 어르신들 맛나게 드시라고 식혜를 직접 만들어가지고 오신 분... 그런데... 마눌님이 훼미리레스토랑한다구 해서 대단하다고 생각.. 끄적임....하나 2008.05.02
눈속임의 미학... 몇십만원씩하는 겔랑 크림...... 뚜겅을 열어보니...에게.... 뭐가 그렇게 비쌀까하다가..... 용기를 보니.....이중용기..... 넘 심하다는 생각과.. 여자의 마음을 이용했다는 생각이..... 끄적임....하나 2008.04.25
마음에 장례식을 치룬 날..... 오늘 넘 더러운 꼴을 보고야 말았다.... 더런것들.... 너무 무식해서 용감한 것들.... 집으로 돌아와서 당신은 내게 미안하다고 했지만.. 세상이 싫고.. 사람이 싫고.... 당신도 싫고... 나도 싫고... 너도 싫다... 이럴때 하나만을 아는 사람들이... 몸을 던지고... 약을 먹고... 동맥을 끈는 마지.. 끄적임....하나 2008.04.17
땃한 손을 주세여~~~ 오늘 주안에 위치한 섬김의 집에 무개님과 쭈사모님과 시간내어 다녀왔읍니다.... 94년도에 시작했지만... 2006년에 인가가 났다는 주택가에 자리한 섬김의 집에는 30세이상 80세까지의 장애를 가지신분과 식사도 혼자 힘으로는 못하시는 분들도 계시다고 합니다.... 일년간 무료급식 봉사를.. 끄적임....하나 2008.04.15
맛집의 덕..... 오늘은 친정엄니의 여든세번째 생신...... 또... 덩생이 2주간의 꿈같은 휴가를 끝내고 밤 12시 뱅기로 두바이로 돌아가는 날.... 점심때 다 모여서 식사를 하고... 덩생의 제의로 짜투리 시간이 남아서 인천도호부청사를 갔다.... 두 동생은 널을 보더니 ... 널이다 하면서 그리움인지 반가움.. 끄적임....하나 2008.04.13
형제는 수족..... 덩생이..멀리 두바이에서 3월30일날 왔다.... 덩생도 하도 오랬동안 떨어져 살다보니.... 어떤때는.... 덩생인지... 아부지가 같은지 .... 의심날때도 더러 있기는 하다..... 하긴 23년이나 다른나라에서 다른 모이먹구 사니까.... 그것두 몇 년마다 모이가 다르고 하늘도 다르고 기후도 다르니..... 끄적임....하나 2008.04.11
이런 집이라면 고기못먹고 酒님 안좋아하는 나도 가고프다...^^* 어떤 젊은이가 음식점을 하는데.... 처음엔 돈이 없어서 간판을 달지 않은채 영업 했다한다... 작은 테이블 네개로 시작한.... 고기집 이라는데... 지금은 간판없는 집으로 유명해져서 달지않고 영업 한다는데... 2000년 오픈할때... 네개의 규칙이 아직 지켜지고 있다한다... 1...금연... 2...추.. 끄적임....하나 2008.04.09
쌍 기역 꿈.끼.꾀.끈.깡.꼴.꾼......感七맛....... 感1【꿈】비전& 목표. 자신이 진정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찾아내고 목표를 분명히 정하는 것이 바로 꿈★.... 感2【끼】타고난 능력. 이것은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재능이나 주무기.... 어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나만의 차별화 된끼를 발견해내야 .... 感3【꾀】기획력. 무엇을 .. 끄적임....하나 2008.04.08
곰님의 글이 마음에 꽃힌날....^^ 북극 곰 20:54 답글 어떤 슬픔들은 따뜻하다..... 슬픔과 슬픔이 만나 그 알량한 온기로 서로 기대고 부빌 때..... 슬픔도 따뜻해진다..... 따뜻한 슬픔의 반대편에서 서성이는 슬픔이 있다...... 기대고 부빌 등 없는 슬픔들을 생각한다. ... 차가운 세상..... 차가운 인생 복판에서 서성이는 슬픔.. 끄적임....하나 2008.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