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를 입은사람은 그의 노예다 ...
라는 글귀가 문득 생각나는 날.....
사랑빚 외에는 아무런 빚도 지지 말고 살아야하는데..
조금 더 가진자가 충분히 계산된 베품을 하고
눈에 보이는 것도 반만 믿어라 하는 말이 있는데...'
내가 본 상황이 전부는 아니고...
벌어진 그 상황을 내가 오해 했을수도 있고...
판단미스일 경우도 있고.....
오버했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는데...
보이는것이 다라고 생각하는 단순무지의 요지경을 이번에 경험....
.
.
.
이제는 그속에 또 다른 계산이 깔려있는걸 내가 알아차리지 못한건 아닐까....
내가 놓치고 있는것이 무엇이지? 하는것을 알아차릴 차례...
그래서 남모르게 혼자 가슴 쥐어 뜯는일 없게 하기위하여..
생각은 조금 더 깊게.....
한번 더 생각하고....
말을 아낄 일이다....
.
.
.
지금 깨닳은 앎을...
그대로 따라 해야 하는데...
과연 나라고 하는 ...
참을수 없이 가벼운 존재임을 확인한 나는 그렇게 할수 있을까.......
오늘 아침의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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