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270진해 벛꽃 들래가 벚꽃 보러 가자고 해서 가게 된 진해 벚꽃드림로드 트레킹.. 코스가 바뀌었다고... 에전이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건 사람 뿐인가 하노라... 홍길동님 덕에 출발부터 도착하는 시간 내내 생수.딸기파이 바나나 유산균음료 양갱 곶감등등 골고루 배당 받고... 로망스다리 까지 10개.. 카테고리 없음 2019.03.29
비 온 다음날 나무가지ᆢ 비 온 다음 날 어영부영 하다가 운동시간을 놓칠것같아 서둘러 나갔다 위를 올려다보니 빗방울이 가지끝에 수정처럼 매달려 있다~ 페달은 밟아야하고 사진은 직고싶어 급하게 눌랐더니 이 모양이다~ 카테고리 없음 2019.03.21
배터지는 간판에 맞게... 간장게장 무한리필이라는 말에 말 뿐이지 싶었는데 정말 한달동안 생각이 나지않을 것 같았다 그동안 무한리필에 불신의 눈을 보냈던 것에 안그런 곳도 있구나싶어 오랫만에 ᆢ 갈치구이랑 두부김치도 나오고 10점 만점에 10점 주고싶은 ᆢ 써빙하는 이모 배 터진걸 알면서도 더 준다고 ~.. 맛집멋집 2019.03.20
죽염 죽염 좋은것은 40여년전 에 알았지만 주변에서 아무때나 쉽사리 구할 수 없는 것 이어서 잊고 있다가 우연히 보게된 휴대용.. 가지란다 그리고 또 죽염 갖다 주겠단다 종이컵에 담아 준 것을 보니 호치키스로 입구를 봉쇄해서 보는순간 귀여운 것 같으니라고ᆢㅎ 다 먹으면 또 준단다 ᆢ .. 카테고리 없음 2019.03.19
늦게 오는게 후회라서ᆢ 아무래도 우리 이별의 시간이 다가 오는 게 아닐까 암만 생각해도 정 떼려고 몸부림 치는것 같다 어제 순간을 못 참고 화를 벌컥내고 어이없어 밖으로 나가 버리는 모습을 보며 후회도 했지만 때는 이미 되돌릴 수 없었다 이쁘지도 않은데다가 늙은 마눌이 인상쓰며 화내는 모습은 영락.. 끄적임....하나 2019.03.17
아~옛날이여~~~ 처녀시절 직장동료가 오래전 사진을 용케 찾아내어 보내줬다 이런 시절이 있었구나~~~ 그리운 기억도 그 시절로 다시 가고픈 즐겁고 행복했을 기억도 지워버리고 싶은 기억도 있었지만 오늘 저녁은 직장동료들과 처음이자 마지막 산행이었던 산새도 날아와 우짖지 않는.. 이런 싯귀절을 .. 카테고리 없음 2019.03.15
누죽걸산이 무서운게 아니라 그냥 이대로... 지난 해 허리 수술 후 운동을 하되 무리하지 말고 걷기만 하라시는데 지난번 이젠 강도를 쎄게 하라신다... 저 그렇게 못해요..관절20년이에요 하니 그럼 수영을 하라신다.. 해쇽장에서도 비 억수루 쏟아지던 날 폭포에서도 빠져 죽을 뻔한 일이 있어서.. 그건 죽어도 아니되겠기에 걷기만 .. 사는 동안에 건강하게 2019.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