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래가 벚꽃 보러 가자고 해서 가게 된 진해 벚꽃드림로드 트레킹..
코스가 바뀌었다고...
에전이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건 사람 뿐인가 하노라...
홍길동님 덕에 출발부터 도착하는 시간 내내 생수.딸기파이 바나나 유산균음료 양갱 곶감등등 골고루 배당 받고...
로망스다리 까지 10개의 다리가 사람들을 홀린다..
군항제는 며칠 더 있다가 열리지만 꽃들은 앞 다투워 거의 만개~
고목에 꽃이 핀다더니~
요즘 웬만해선 보기힘든 철도 건널목~
들래가 경화역 철길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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