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물 올려놨어?....
아니.....하며 물을 올려놓으려 보니....
보시다시피...
이게모야~~~~~ 주전자 뚜겅이 녹아 흘러내려서 뚜껑이 안 열린다... 열린다구 쓸것두 아니지마는....
우리 불 날뻔했어...... ??왜.......... 커피먹으려구 물 올려놓고 구두 닦는데.... 걱정이다.... 물가에 애 내놓은것 맹키로 불안한데..... 태백산을 가야하나 말이다..... 까스를 잠그어 놓고 가야하나.... 아님 렌지 손잡이를 뽑아놓구 가야하나..... 혹.... 나 싸다니는거 싫어서 일부러 그런건 아닐까?... 벼라별 생각이 다 드는데 어찌하면 좋노...... 당장 오늘 집근처 쭈꾸미집두 가구싶은데...... |
제일 좋은 방법은 같이 데불고 가는 방법인데...
그건 하늘의 별보다 더 힘든 노릇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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