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임....하나

어찌하면 좋을까나......

감칠맛.오늘 2008. 1. 21. 14:30

커피 물 올려놨어?....

 

아니.....하며 물을 올려놓으려 보니....

 

보시다시피...

 


 

 

이게모야~~~~~ 

 주전자 뚜겅이 녹아 흘러내려서 뚜껑이 안 열린다...

열린다구 쓸것두 아니지마는....

 

우리 불 날뻔했어...... 

??왜..........

 커피먹으려구 물 올려놓고 구두 닦는데....

 걱정이다....

물가에 애 내놓은것 맹키로 불안한데.....

태백산을 가야하나 말이다.....

까스를 잠그어 놓고 가야하나....

아님 렌지 손잡이를 뽑아놓구 가야하나.....

혹....

나 싸다니는거 싫어서 일부러 그런건 아닐까?...

벼라별 생각이 다 드는데 어찌하면 좋노......

당장 오늘 집근처 쭈꾸미집두 가구싶은데......

 

제일 좋은 방법은 같이 데불고 가는 방법인데...

그건 하늘의 별보다 더 힘든 노릇이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