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안전한 산행과 나들이~

2007.12.30..문학산&연경산 송년산행....11

감칠맛.오늘 2007. 12. 30.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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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CLE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세리보이'와 '인천석이님'과 자리를 바꾸어서 다시 한컷!

(북극 곰님 옆 손바닥 보이시는 분

장소 :  문학산 & 연경산

일시 :  2007.12.30..선학역에서 2시에 만나서

인원 : 17명...

      무개, 명007, 세리보이, 동암, 나리, 만파. 북극 곰,저요, 뿌니, 생각하는, 산우리, 이용,

      식객, 인천석이, 더덕, 도원,해랑이, 감칠맛 ...2차온 노노랑노노맘

                

내용 : 

     통하는 마음이 계속 이어져서 드뎌 연속 산행으로...송년산행으로 이어짐....  

     일찌감치 집을 나서서 30분전에 도착한  내가 제일 먼저 왔겠거니 했더니....

     동암님은 김밥을 시식하는중.....

     이 추분 날에 따신 국물도 없이 먹는 모습이 마음이 짠~~~했읍니다...

     저러다 언치기라도 하믄 어쩌려구....

     소화가 더디 되는게 김밥인데...ㅉㅉ

     날이  푸근했다가 갑자기 추워지니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니까...

     궁여지책으로라도 피를 덮히려는지...

     기다리는중에  각자 가방에서 이름도 제각각인 酒님들을 꺼내 놓는데....

     안주거리가 없으니까....마침  오는 나리를 보고 반겨서 웬일인가 싶었더니...

     나리 가방에서 안주꺼리를 찾아서 판 벌리는 동암..북극곰..만파님.....ㅋㅋ 

     한명한명....나타나고 드뎌 산행 발전기금을 나리가 걷는데.....

     나리것을 대신 대납해주는 명님을 보는 순간....

     장난끼가 발동해  떼서서 천원타내고...ㅎㅎ

     그걸본 저요랑 뿌니도 따라서 두손 내밀며...나두나두 했지만....

     천원짜리가 없어서 못준 명님과 나를 번갈아보며 얼레리꼴레리하고......

     힘차게   법주사를 향해서...고고마운틴~~~

     올라가는중에...먼저 와서 기다리는 생각하는님과 도킹에 성공하고 

     문학산 팔각정에서 몇카트 사진박구 정상주는 바람찬 팔각정에서 못하구

     바람이 차서 아래비탈에서 ...

     1회용품 사용하지 말라고....북극곰님이 인원수대로  나무로된 수저?을 주셨고..

     명님의 명품 돌산갓김치에 수육..컵라면..된장국..떡풍년이 들고..

     노노 보호하느라 산행은 못했지만 세리님편에 만든 롤빵을 보내온 파티쉐노노맘님....

     세리님이 백세주 미니어쳐를 주셨는데...그건 저요랑뿌니에게 양보~~~ 

     그리고 다시 연경산을 향해서 산행시작...

     저 넘어 주차장에서 기다리는 해랑이를 만나기위해 학익동으로 하산....

     무개님은 과메기 가지러 생각하는님차타고 저요뿌니해랑이랑 가시고...

     글쎄....남정네들이 더는 못걷겠다며 택시를 타고 가고 ....

     신호대기걸려 뒤처진이가 셋이었는데...세리보이님민와서 웬일인가 싶었더니..

     더덕님과인천석이는 마을버스타고 온다고 햇다나여....

     근데 복두많지....마을버스타려는데 마침 지나가던 친구가 더덕님을 발견하고..

     태워다 줬다네여.....그러기가 쉬운건 않은데.....

     계단은 싫지만 걸어선 저하늘까지도 걸어갈것같은 우리들

     도원님.명님.세리보이님.산우리님.식객님.나리와나는 걸어서걸어서

     신기촌 뒤풀이장소까지 세찬바람과 친구하면서 갔읍니다...^^

     드뎌..울 산행방 마스코트 노노가 노노맘과 나타났읍니다....

     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라는데...

     우리의 미래이기도하지여....

     이쁜 노노야...새해에도 밝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울까페 살림꾼 저요가  과메기를 알맞은 크기로 자르고 드뎌 시식...

     회도먹구..맨탕도 먹구..해랑이가 깍아논 배도 먹구....

     무개님이 준비해주신 종산기념품  타월도 하나씩 받고...

     야트막한 산행이 양에 안차는 산우리님과 도원님은 ....

     새해부터는 한달에 한두번은 빡센산행 해야 한다고 열변을 토하구...

     새해엔 그리한다는데....기다려보오....

     맨날 다람쥐 쳇바퀴 돌듯 여기서만 돌기야 하겠소?.....

     산행두 하다보믄 체력두 늘고 더 높은데 도전해 보구두 싶겠지....

     새해 일출산행도 민주적인 방법으로 의견수렴해서 거수로 정해

     새해 첫날 지하철공사앞에서 6시30분에 모이기루하구

     송년산행을 마쳤읍니다...^^

 

에필로그...

     헤어지기 아쉬워 눈 맞은 이들은 다덜 노래방으로 고고~~~

     저요랑 뿌니랑 나는 집으로 고고~~~

     글구 북극곰님은 담에 조금만 酒님을 사랑하시기를....

     차기 산행방 총무를 꿈꾼다면 ...지금부터 관리들어가시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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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학역에서.....산우리님..무개님..나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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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끈을 조여매는 무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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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딘 박는 기미를 눈치챈 저요의 잽싼 동작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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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찬바람 맞으며 신기촌 뒤풀이 장소로  걸어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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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파님, 인천석이님, 무개님, 식객님, 이용님, 노노

도원님, 감칠맛님, 해랑이님(빛해랑), 저요님, 뿌니님, 노노맘님, 북극 곰님, 동암님,

(맨뒷줄 왼쪽) 더덕님, 산우리님, 명007님, 진나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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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리보이'와 '인천석이님'과 자리를 바꾸어서 다시 한컷!

지나가던 분이 슬며시 끼어들어 사딘박구나서....

무슨 모임이요 해서 우리를 놀라게해찌~~~(북극 곰님 옆 손바닥 보이시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