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는 18살리틀맘인데요
에 대한 답변
참 ....딱하십니다....
어떻게 일이 이지경이 되도록 ....
시작은 잘못 됐지만.....
넘 무거운 짐을 지고 ...
그런 환경에서 커야하는 아기는 또 다른 피해자이지요....
호적은 어떻게 하신 상태인지요....
타향도 정들면 고향이지....
인천 살기가 넘 안좋은 것 같다는 말도 ....
모든 탓을 자신의 탓으로 돌리세요....
왜 얼뚱하게 남탓 ...
살고잇는 고장 탓으로 돌립니까.....
지금 그 상황이면 ...
대한민국 어디나 살기가 넘 안 좋은 곳이지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피붙이에 대한 정이 끈끈한데....
더구나 대를 물린다는 것에 대해서 .....
시댁을 찾아가보세요...
아이는 무슨 죕니까?....
아빠도 할머니 할아버지도 없고....
사랑받을 자격과 권리가 있는데...
부모때문에....
그 사랑과 권리를 못 누리고 산다면
아이에게 얼마나 불행한 일일까요...
아직도 아이 아빠를 사랑하는 맘이 있다면....
아이에게 아빠를 찾아주시고....
시댁에서 인정받고 .사는게 안낫나 싶어지네요....
2008.08.20. 21:26..한때 제 정신 이었을 때~추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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