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2008.08.20. 21:26..한때 제 정신 이었을 때~추천1

감칠맛.오늘 2015. 12. 16. 02:03
인천사는 18살리틀맘인데요 에 대한 답변

참 ....딱하십니다....

어떻게 일이 이지경이 되도록 ....


시작은 잘못 됐지만.....

넘 무거운 짐을 지고 ...

그런 환경에서 커야하는 아기는 또 다른 피해자이지요....

호적은 어떻게 하신 상태인지요....


타향도 정들면 고향이지....

인천 살기가 넘 안좋은 것 같다는 말도 ....

모든 탓을 자신의 탓으로 돌리세요....


왜 얼뚱하게 남탓 ...

살고잇는 고장 탓으로 돌립니까.....

지금 그 상황이면 ...

대한민국 어디나 살기가 넘 안 좋은 곳이지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피붙이에 대한 정이 끈끈한데....

더구나 대를 물린다는 것에 대해서 .....

시댁을 찾아가보세요...

아이는 무슨 죕니까?....

아빠도 할머니 할아버지도 없고....

사랑받을 자격과 권리가 있는데...

부모때문에....

그 사랑과 권리를 못 누리고 산다면

아이에게 얼마나 불행한 일일까요...

아직도 아이 아빠를 사랑하는 맘이 있다면....

아이에게 아빠를 찾아주시고....

시댁에서 인정받고 .사는게 안낫나 싶어지네요....

2008.08.20. 21:26..한때 제 정신 이었을 때~추천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