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나누는 삶

날은 차도 마음엔 훈기가 퍼진 날.....

감칠맛.오늘 2006. 12. 28. 15:42

내 앞마당밖에 쓸 줄 몰랐던나....

다른이들이

없는 시간 쪼개어

자기나 가족이 아닌...

이웃을 위한 ?을 낼때...

막연히...

나두 하고싶다...

그런데 무슨 일을 어디서 어떻게?.....

하는 마음이 있었읍니다.

그런데 마음이 있으니까....

길이 있더군여....

혼자 가는거보다...

둘이 함께라면

더 쉬운것이라서...

두잎님 가는길에 동행했읍니다...

비록 날은 차서 추웠지만....

일 못하는 나이지만...

그래도 씌일곳이 잇다는것이

나를 행복하게 했읍니다....

받는것보다...

주는 즐거움이 크다고하는것을

새삼 알게 길라잡이를 해주신

두잎님...감사해여...^^*

그리고 다른 횐님들도...

이 추운날에 마음에 훈기가 넘치는 

이 기쁨을...

이 즐거움을 함께 할 수 있다면 ....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