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처세 명심보감 *노후처세 명심보감* 1. 부르는 데가 있거든 무조건 달려가라. 불러도 안 나가면 다음부터는 부르지도 않는다. 2. 아내와 말싸움이 되거든 무조건 져라. 여자에게는 말로서 이길수가 없고, 혹 이긴다면 그건 소탐 대실이다. 밥도 제대로 못 얻어먹는 수가 있을 것이다. 3. 일어 설 수 있을때 .. 끄적임....하나 2019.06.29
도로시아 브랜드의 작가수업 Becoming a writer 도러시아 브랜드는 1893년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나 소설가, 비평가, 칼럼니스트, 논픽션 작가. ‘작가 수업(Becoming a writer)’에서 글쓰기의 비법은 분명히 있음을 강조. 작가는 자신의 양식과 지성을 믿는 사람들이 문장과 단락의 구조를 익히도록 하고 글을 쓰기로 결심한 순간 잘 쓰는 것.. 카테고리 없음 2019.06.13
나는 왜 쓰는가? 나는 왜 쓰는가? 글쎄.. 산이 있으니 오르고 받아 적을 공책이 있고 쓸 펜이 있으니 쓴다 라고 하면 답이 안 되나? 답이 되든 안 되든 나에게는 내가 오늘도 살이 있다고 하는 증명이다 구체적인 나의 삶을 확인하기 위해 쓴다.. 나 아직 안 죽었소~~~ 카테고리 없음 2019.06.07
희미해져 갈 기억들~ 시류에 밀려 사라지는 노포.. 불과 며칠 전 만해도 진열된 .. 주인 없는 병원.. 주인 없는 수채화교실.. 세월의 풍화를 견디지 못해 바래져가는 색채들 왜 서럽게 느껴지는지.. 카테고리 없음 2019.06.07
꾹꾹 눌러쓴 삶의 기록 그저 밖으로 나와야 살 것 같아서 나왔고 들어두면 좋을듯한 강좌가 있어 앞뒤 안가리고 수강신청ᆢ 그러나 그날 내가 경험 한 것은 나는 전혀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다는 .. 그리고 속물적인 욕심이 앞서 있었음을 알게 되었기에 제출도 못 하고 온 그림.. 염불보다 잿밥에 맘이 더간 밥도.. 카테고리 없음 2019.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