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임....하나

봄날은 짧더라~~너죽고나살자님 번개가서...

감칠맛.오늘 2008. 3. 27. 14:43

늦은 저녁엔 동춘동에서 허구헌날 날 갈구는 재미에 산...

너죽고나살자님의 번개가 있는데.....
꼬리글은 안 잡았지만....
오늘 삼실도 안가고 죙일 밖에서 시간 보내구
랑에게 먹지두 못하는 뼈다구감자탕번개 간다는 말이 안나오는데....
어쩐다.....
 
수욜번개가 잇을 예정이라는 번개공지가 뜬다.. 
기대만땅......^^* 08.03.23 18:59
감칠맛님 위하야 심사숙고 좀 했슴돠 08.03.23 20:13
 
심사숙고했다는데가 어딘가 하고 기다렸다...
뼈다구 감자탕이라네....
나야 냄새두 싫어하구 안가 하고 ....
꼬리글도 안달고 잇다가....
점심때 연락이 된 친구와 밥먹는다고 나가서 죙일 있다 들어와 컴을 켜니.....
 
 
보낸이 : 너죽고 나살자

2008-03-26 15:38:24

 

 

해물찜두 있는디,,,,,

저녁식사 준비 문제라믄 아예 함께 오시믄 어떨지요..

 

 

이렇게 쪽지가 있어서

내가 못가는 이유를 적고 보내기를 눌렀다...

수신거부 창이 뜬다...

안갈라캤는데....꿀밤한대 때려주러 가야지~~~하고 가서 기분 만땅해져서 왔다...ㅎㅎ

 
너죽고나살자님...
어제
아무것도 아닌 사람...
반겨주고 ..챙겨주고..띄어주고 ...
참으로 고마웠시요....^^
 
이글은 너죽나살이 안볼것이라서 맘 놓고 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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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바다 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