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임....하나

우린 저마다 외로움을 감추고 ....

감칠맛.오늘 2007. 11. 22. 23:46

오늘도....

외로운 나..

하루에도 몇번씩..

습관적으로 여기오는 까닭은 ...
꼭 외로워서만은 아니다...

 

오다가다..

내 소식듣고..

혹여  오지않을까 기다리는....

안올사람 기다리는

찔린데 없이 아픈소망.....


오래전부터...
내안에 자리잡은 네가...

다시오나 ....

안오나....
아픈 기쁨 네안에

내가
있나없나
나를 아나 모르나...보기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