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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계양산.. 일시 : 2007.11.03.07시 연무정앞... 인원 : 7명.. 코리..뿌니..뿌니옆지기..통장..봉쓰..바람밭에 고양이..감칠맛.. 내용 : 모두의 산행방이 한 개인의 꼬인마음 때문에 얽히고 �혀서 흔들릴때... 코리의 번개산행공지가 올랏고... 우린 무언의 마음이 움직여... 전번도 안 올리고 혼자라도 간다는 코리에게.. 힘을 실어주자하는 마음에 동참했다... 이쁜 뿌니랑 랑도 같이 산행햇다.... 연무정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서울도 안가본 사람이 이긴다던가... 올가가는데 나만 어찌나 낑낑대며 올라갔던지 셋은 먼저 팔각정까지 올라가서 기다렸다... 나중에 폰으로 연락되엇는데... 팔각정에서 올라가면 계단으로 오르기 때문에 30분 코스라고 해서 다시 내려와서 솔밭길 코스가는길로 접어들어서 솔밭 못미쳐 치고 올라가는 코스를 선택해서 올라갔다.... 힘들어힘들어 거친호흡 몰아쉬고 헉헉대면서도 결국 끝까지... 즐겁고 안전한 산행했고.... 다음을 기약했다...
뒤풀이 : 도영흑두부에가서 두부전골과 만두전골시켜서 맛나게 먹고 1/n해서 6,000원 낸 경제적인 산행이었다...^^
에필로그 : 산행은 계속 이어져야한다... 보너스로 바람고의 오디즙을 맛본 행운도 얻은 상큼한 산행...^^
퍼지는 햇살이 넘 찬란해서....눈을 뜰 수가 없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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