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러 오가며 지나가다 오늘은
일년중 폐가가 아닌듯 느껴진다..
돌아오라 쏘렌토로가 아닌
쥔이여 어서오라는 듯~
대문은 자물통으로 굳게 잠겨 있고..
누구하나 물 주는 이 없는데도 이렇듯 꽃을 피워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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