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안전한 산행과 나들이~

덕유의주목&향적봉

감칠맛.오늘 2013. 10. 25. 02:16






기생식물인가 하고 봤더니 아니었다.....

새살이 돋아나는 것이었다~

아름다운 모습~














마야부인이 비스틈히 누워 있는 듯한 요염한 모습~







바람이 쎄서 모자가 날아가는걸 겨우 잡아쓰고~





구름이 흘러가다가 설천봉에 머물러~


들래야...나는 너를 온전한 모습으로 박아 줬는데....


너는 어찌하여 .....

내 손품이 들어간 모자를 문디 뭐 잘라먹듯 성둥 잘라 먹었느뇨?



기껏해야 4~%세 되는 어린아이들의 향적봉 등정~


섬삼재에서 진부령까지 백두대간길~

향적봉 대피소의 취사장~

기도처라 누가 말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