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하나뿐인 리폼 ...

2012.01.29.....무엇이 될꼬하니.....

감칠맛.오늘 2012. 1. 30. 17:29

밖에도 못 나가고....

농 속에 오래전부터 있던 천 쪼가리들을 꺼내어 생명을 불어 넣어줄까?.....

우선 밖음질 부터 하자 하고 재봉질을 하려니....

실이 자꾸 끊어진다...

아마도 대충 실 꿰어서 그럴게다 싶어.....

투박스럽게 손바느질을 해서.....

이어 놨더니.....가로 다섯 조각...

세로 여섯조각....

이불 크기 만 하게 됐다.....

그냥 가장 자리만 마무리해서 커텐으로 할까나...

아님 가장자리 천을 덧대어 이불보를 만들까나......

암튼 마무리 하려면 몇날 며칠은 걸려야 하기에.....일단 보류....

끝 마무리가 엉성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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