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시간째...컴 들다보다가 성공...ㅎㅎ 1.숫잔대 2.금강초롱 3.깽깽이풀 4.각시붓꽃 5.금붓꽃 6.기생꽃 7.흰일월비비추 8.상사화 9.삼지구엽초 10..물봉선 11..돌양지 배움에...왕도는 없다..... 2007.08.28
인즐에서 가꼬온 야생화~~~ 숫잔대 금강초롱 깽깽이풀 각시붓꽃 금붓꽃 기생꽃 흰일월비비추 상사화 삼지구엽초 물봉선 돌양지꽃 노랑할미꽃 노루귀 배움에...왕도는 없다..... 2007.08.28
다른사람을 만나도 그리운 당신에게.... 다른 사람을 만나도 그리운 당신에게...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랑했었는지, 다른 사람을 만나도 그리운 건 오직 당신이었습니다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아도 사랑스런 당신은 내게서 멀리 떠나간 것이 아니라 내 안에서 깊이 잠자고 있었던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만나도 그의 사랑을 받아들일 수 없었던.. 배움에...왕도는 없다..... 2007.08.28
천상병님의.....바람에게도 길이 있다 바람에게도 길이 있다 강하게 때론 약하게 함부로 부는 바람인 줄 알아도 아니다! 그런 것이 아니다! 보이지 않는 길을 바람은 용케 찾아간다. 바람길은 사통발달(四通八達)이다. 나는 비로소 나의 길을 가는데 바람은 바람길을 간다. 길은 언제나 어디에나 있다. 배움에...왕도는 없다..... 2007.08.28
4047..020407 그 누가 이 어둠 속에서 나의 손을 잡아줄까 그 누가 따뜻한 가슴으로 나의 노래를 들어줄까 너 없는 적막한 세상 아침은 늘 더디 오고 내 잠 속엔 코헨의 노래처럼 스산한 시계소리 나 이제 더는 견딜 수가 없어 방안 가득한 이 어둠을, 이 지독한 고독을 네가 그리다 만 수채화처럼 내 꿈을 다 버려두.. 배움에...왕도는 없다..... 2007.08.27
2903..02013..킴벌리 커버리"지금 알고 있는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지금 알고 있는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킴벌리 커버리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내 가슴이 말하는 것을 더 자주 귀 기울였으리라. 더 즐겁게 살고, 덜 고민했으리라. 금방 학교를 졸업하고 머지않아 직업을 가져야 한다는 걸 깨달았으리라. 아니. 그런 것들은 잊어 버렸으리라. 다른 사람들.. 배움에...왕도는 없다..... 2007.08.27
2816...020110 이외수의..."놀" 놀 이 외 수 이 세상에 저물지 않는 것이 어디 있으랴 누군가 그림자 지는 풍경 속에 배 한척을 띄우고 북받치는 울음 삼키며 뼛가루를 뿌리고 있다 살아 있는 날들은 무엇을 증오하고 무엇을 사랑하랴 나도 언젠가는 서산머리 불타는 놀 속에 영혼을 눕히리니 가슴에 못다한 말들이 남아있어 더러는 .. 배움에...왕도는 없다..... 2007.08.27
2799...020109이외수"그 투명한 내나이 스무살에는" 그 투명한 내 나이 스무살에는 이 외 수 그 투명한 내 나이 스무살에는 선잠결에 스쳐가는 실낱같은 그리움도 어느새 등넝쿨처럼 내 몸을 휘감아서 몸살이 되더라 몸살이 되더라 떠나보낸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 세상은 왜 그리 텅 비어 있었을까 날마다 하늘 가득 황사바람 목메이는 울음소리로 불어.. 배움에...왕도는 없다..... 2007.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