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살과 여든.....

파주 콩콩걷기대회 갔다오고 그 밤으로 청산도를 무박으로 갔다오고.... 그 담날 걷기동아리 제비꽃이 화진포를 만냥에 간다고 해서 신청해서 가게 된~ㅎㅎ 우리땅 임에도 불구하고 마음대로 자유자재로 갈수 없는 DMZ.... 평화를 기원하는 메세지가 주렁주렁 달린 평화의 나무숲~ ..

며칠전 밧데리 때문에 미처 못찍은 사진 찍으러 혼자 길을 나섰다... 길에는 곳곳이 살얼음 진곳이 많이 는에 띈다... 오늘은 오리떼들이 더 많이 나와있다.... 대공원에서 장수천으로 흐르는 물줄기가 소래포구로 이어지니 오리들도 소풍나왔나보다~ 미세한 소리에도 푸드득 소리내며 떼..

목욜... 걷기 동아리 끝나고 그간 고생하신 강사님들과 졸업겸 회식장소 의견이 분분한데 사공이 넘 많아 지루한데..... 2조 조장 제비꽃이 다가와 소래생태공원 가잔다.... 한번도 안 가봤기에 기회가 왔을때 가보자하고 나서면서.... 카메라를 가지고 갈가말까 하다가 그냥 나온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