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무의도 국사봉230m&실미도 ....
일시 : 2007.12.16..동암에서 만나서
인원 : 26명...
연홍공주, 뿌니, 명007, 인천갈매기, 북극 곰, 모두사랑하리!, 동암,봉쓰, 저요, 나리, 산우리, 샐리, 만파.무소유.해랑잉.공지사항. 노노맘.노노, 무개, 예쁜공주, 도원, 엠테크+옆지기. 현이아바이. 세리보이,감칠맛
내용 : 통하는 마음이 계속 이어져서 드뎌 연속 산행으로이어짐....
2007 종산으로 무의도호룡곡산과실미도로 정해졌지만...
시간상..호룡곡산은 생략하고 국사봉으로해서 실미도를 올랏읍니다...^^
동암에서 모여 9인승차량을 3대 수배했지만...
여유롭게 무소유님 차도 출발해서 4대로 나눠타고 큰무리선착장으로 갔읍니다...
다행히 차를 주차할수 잇어서 다행이었고...
동암에서 3대 부평에서 1대 이렇게 출발했기에..다소 시간이 느슨해졌읍니다...
배타자마자 내려야하는 아쉬운 뱃길...
잠진도선착장에서 국사봉으로 오르기로 결정해서 오르고...
뱃길 열리는 시간에 실미도를 간다하여...
실미도 모래사장에서 연홍공주님이 일일 주방장이 되어서 김치찌개를 맛나게 끓여서
모든이를 배부르게 해�답니다...
무소유님은 백원어치 사드시기도 햇다네여....ㅎㅎ
예쁜공주는 교통사고가나서 입원가료중이라서 모두가 뜯어 말리는데도 불구하고 ...
산행은 안한다는 전제하에 참가하는 열성을 보이기도 했읍니다...
아파보이는 모습이 안쓰러웠지만 어찌합니까?.....어떻할까여.....
풀밭위의 식사가 아닌 모래밭위에 정찬을 끝내고 ...
예쁜공주랑..뿌니만 남아 짐을 지키고...
나머지일행은 실미도산행을 시작했읍니다...
노노는 낭중엥.....산악인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답니다...
내가 벌벌기어서 올라가고...
설설 기어서 내려간 그 꼭대기 바위를 올랐으니말입니다...
노노의 놀이에 다덜 동심으로 돌아간듯 지켜보는 여유로운 순간도 잇엇고...
뒤풀이 :신기촌으로 넘어와 꺽정이네서 저녁을 먹고 다덜 각자 헤어졌읍니다...
아쉬운이들은 삼삼오오 짝을이뤄 고딩어횟집으로 동암으로 집으로 ......
1/n 15000냥으로 거한 나들이를 한 날이기도 햇읍니다...
내핍경제를 너무도 잘하시는 세리보이님 덕에 ...
나라경제는 우려되지만....
산행방경제는 걱정이 안됩니다...세리보이님께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