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 안전한 산행과 나들이~

1125 영종도 백운산행기2.....세리보이님 사딘 쌔벼서....

감칠맛.오늘 2007. 11. 25. 22:18

 '백운산'은

  영종도 운서, 운남, 운북동에 걸쳐 있는

해발 255.5m의 영종도 최고 높이의 산이다.

아침, 저녁으로 구름과 안개가 자욱히 끼고 석양에 비치는 오색구름이

산봉우리에 머물 때면 선녀들이 내려와 약수를 마시며 놀고 간다고 하여

'백운산'이라 부른다고 한다.

 

백운산 중�에는 천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용궁사'가 있다.

신비로운 이름처럼,

오랜 역사를 품고 있는 느티나무와 11m 높이의 석고미륵블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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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얼큰이는 모자가 안어울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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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궁사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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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느티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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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m의 미륵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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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뒷마당으로 백운산 올라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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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힘들다..물 한모금먹고 쉬어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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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하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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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는길도 아름다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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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칼국수집이 손님이 넘 많아서 ...느티나무집으로 와서 김장속과 굴무채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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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바위로 이동해서 잠시 쉬어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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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한마리 잡은 연홍공주와~~~이렇게 11월의 마지막산행은 저물어 갔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