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이 세상이여.
우리 읍내도 잘 있어.
엄마,
아빠, 안녕히 계세요.
째깍거리는 시계도,
해바라기도 잘 있으렴,
맛있는 음식도,
커피도,
새 옷도,
따뜻한 목욕탕도,
잠자고 깨는 것도,
아, 너무나 아름다워 그 진가를 몰랐던 이 세상이여, 안녕."
"살면서 자기 삶을 제대로 깨닫는 인간이 있을까요?
매
순간마다요?"
(Do any human ever realize life while they live it? every, every minute?)
'명 대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게 아주아주 필요한 행동지침~ (0) | 2016.03.27 |
---|---|
2015년 07월 20일 21:40에 저장된 글입니다. (0) | 2015.07.20 |
함부로 인연을 맺지 마라...법정스님~ (0) | 2015.06.27 |
정말 그럴것이다~ (0) | 2014.08.07 |
연리지 詩......황봉학 (0) | 2013.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