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하나뿐인 리폼 ...

세상 하나밖에 없는 리폼~

감칠맛.오늘 2016. 9. 19. 00:31

다시 병이 도졌다...

꼼짝 하기도 싫고 나가기도 싫고..

사람들 만나는것은 더더 싫고...

시간 보내기 좋은 것은...

혼자놀이의 진수 일을 벌리는 것...

철도 바뀌고..

농 정리를 하다 계륵을 발견..

입자니 그렇고 버리자니 아까운...

옷을 사는기준 원단을 제외하고

색상 디자인 가격이 맞아야 구입하는데..

이 옷은 100% 순면에 좋아하는 색상 이라는 그 한가지 이유..

헌데 목이 너무 파여 집 앞 마트도 입고 나갈수가 없어..

궁리 하다가 궁즉통 궁하면 통한다고 틑어놓은 목수 레이스를 달았다

그나마 목수 레이스도 긴 것이 아니어...

마냥 아쉽지만 아쉬운 것은 아쉬운대로..손 바느질로 호작질~

흠~입고나가도 끈 보일 염려 없어서 아쉬운대로 잔류~
평범하지도 않게 미달로 생긴것이 남들과 같은 것은 뮤쟈게 싫어하는 고로 ...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입을거리 하나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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