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병이 도졌다...
꼼짝 하기도 싫고 나가기도 싫고..
사람들 만나는것은 더더 싫고...
시간 보내기 좋은 것은...
혼자놀이의 진수 일을 벌리는 것...
철도 바뀌고..
농 정리를 하다 계륵을 발견..
입자니 그렇고 버리자니 아까운...
옷을 사는기준 원단을 제외하고
색상 디자인 가격이 맞아야 구입하는데..
이 옷은 100% 순면에 좋아하는 색상 이라는 그 한가지 이유..
헌데 목이 너무 파여 집 앞 마트도 입고 나갈수가 없어..
궁리 하다가 궁즉통 궁하면 통한다고 틑어놓은 목수 레이스를 달았다
그나마 목수 레이스도 긴 것이 아니어...
마냥 아쉽지만 아쉬운 것은 아쉬운대로..손 바느질로 호작질~
흠~입고나가도 끈 보일 염려 없어서 아쉬운대로 잔류~
평범하지도 않게 미달로 생긴것이 남들과 같은 것은 뮤쟈게 싫어하는 고로 ...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입을거리 하나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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