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그림

잠 안 오는 밤 서툰 붓질로 밀린숙제~

감칠맛.오늘 2016. 2. 17. 05:34

 

 

 

 

 

 

 

 

 

 

 

 

 

 

 

 

잠 안오는밤...

광목천에 스케치만 해 놓고 허구헌날 게으름 떨며 하릴없이 싸다녀서...

마음 다잡고 색칠숙제~

최소한 일주일에 하나씩 색칠하기로 자신과 약속을 하고~

두개를 색칠 하다보니 날이 밝아온다~

서툰 붓질이지만 매주 하다보믄...

부드러워질 날도 있으리라 김치국도 마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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