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어른들땜에 정말힘듭니다~~
에 대한 답변
당연히 분가해야지요....
당신의 소중한 아이에게
그런 분위기에서 아이를 바르게 양육할수 있다고 보세요?....
나도 별난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았읍니다....
독특한 사고방식을 갖고 계셔서
아주 많이 힘들었읍니다...
일년 전 돌아가셨지만....
기억에 떠 올리기도 싫습니다
말 한마디 한마디가
나의 심장을 폐부를 날카로운 비수로 맨날 찌르고....
그렇다고 내 남편에게 일일이 말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한 마디로 살아 지옥이다 하고 살았읍니다....
그런사람을 어머니로 둔 남편이 더 측은해서 말도 못하고 살았읍니다...
만일에 아버님이었다면....
며느리사랑은 시아버지라는데....
나도 사랑 받았을텐데 하면서 살았어요...
그런데...시아버님이 그러신다는거지요?...
여자가 임신했을때....
가장 호강하고 위함받고 왕비 대우 받는건데....
그 만큼 아이를 잉태한 여자는 조심스럽고 ...
가장 좋은 것을 섭취해야 한다는 거지요...
아이에게 갈 평생 건강이 뱃속에서 만들어 지니까요.....
남편 설득해서
분가해서 사세요....
스트레쓰 쌓이면 ...
당신은 풀데없어
남편을 화난 어두운 얼굴로 맞이 할테고....
당신 남편은 당신 아버지가 그런줄 알아도 .....
당신이 불평하는 것은 싫어 할 것입니다.....
분가해서 마음 편하게...
오손도순 사세요....
이 좋은 세상에...지금이 이조시대도 아니고....
노인데들은 고정관념이 박히면 고치지 못합니다.....
2008.08.22.10:16..한때 제 정신 이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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