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외도를 뒤늦게 알았어요?어떻게 해야 하죠 에 대한 답변
먼저....
당신이 받았을 상처가 얼마가 큰것인지...
배신감에 치떨리고...
분노하고 ...
치욕스럽고.....
맘 같아서는 당장 그 꼴 안보고 싶을겁니다....
그러나 한 템포 느리게 생각해보세요...
급하면 ...
모든 일은 그르칠수가 있고....
정확한 판단을 할수가 없답니다...
우선 ...
당신이 차분하게 생각해야 할 것은 두가지....
첫째....남편이 당신의 믿음에 배반한 그러한 일을 했어도
당신이 다 포용하고 용서하고 생활을 이어나갈수 있는지....
둘째....남편이 그녀를 어느만큼의 비중을 두고 있는지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일시적인 지나가는 바람인지....
아니면...
모든것을 버려서라도
불구덩인줄 알면서도 빠져드는 것인지를 살펴보세요.....
물론 남편이 준 상처지만...
실수로 받아들이고 마음을 다해 다시 일구면 일어설수 있을만큼 인지...
아니면 이미 회복 불가능 할 정도로 신뢰가 깨어져 버린 마당이라면.....
모든지 선택은 본인만이 할 수 있지요....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하길 바랍니다....
2008.08.22. 09:43..한때 제 정신 이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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