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흔적을 찾아 헤매다
간간이 찾아지는 너의 모습은...
내가 아는 네가 아닌
생경과 당혹으로 얽혀
나의 마음을 흐트리고...
아닌척 들킬까 조마조마한 두려운 가슴
너를 빨리 지워버리려 한 유일한 행동은
결국 제살 깎아먹기....
아버지 아버지..
이제 어찌해야 하는지
당신의 꾸중이 그립습니다~
내 나이 서른하고 여덟에 떠나신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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