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에 갔더니...
침대 난간 사이로 빠져 나오려고 용쓰고 계셨다....
내 웃옷을 달라시더니....
바지로 입으셨다...
팔 들어가는 부분에 다리를 끼우시고....
허리부분이 크다고 어쩔줄 몰라하신다~
치매가 대체 무엇이길래 사람을 이토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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