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니의 추억~

20140221....엄니의 일상

감칠맛.오늘 2014. 8. 7. 02:13


요양병원에 갔더니...

침대 난간 사이로 빠져 나오려고 용쓰고 계셨다....








내 웃옷을 달라시더니....

바지로 입으셨다...

팔 들어가는 부분에 다리를 끼우시고....

허리부분이 크다고 어쩔줄 몰라하신다~


치매가 대체 무엇이길래 사람을 이토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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