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명화감상

20131018....바람과함께 사라지다~

감칠맛.오늘 2013. 10. 18. 20:52
오늘 본 추억의 명화는 비비안 리&클라크 게이블 주의 바람과 함게 사라지다~







눈에 콩꺼플이 씌여 애쉴리만 사랑하는 스칼렛 오하라~



전쟁이 선포되고....



홧김에 서방질이라구 짝사랑하는 애쉴리가 사촌인 멜라니와 결혼 한다고 하니....

찰스와 결혼을 하기로.......

입이 귀에 걸친 찰스~






전쟁에 나가 곧 바로 사망해버려 과부가 되어버린 스칼렛~

남편이 죽어 슬픈게 아니라....

파티에 못 나가는게 더 서러운 스칼렛~

엄마의 허락으로 파티장에 갔지만 춤 출수 없어 몸이 비비 꼬이는 스칼렛~.....


레트버틀러는....

거금을 기부하고 춤추고 싶은 상대로 스칼렛을 지명하고~






출산한 멜라니를 데리고 타라로 돌아가는중 부대로 돌아 가겠다는 레트....

스칼렛은 마차를 이끌고 타라를 향해 가지만....

양키들의 지휘 본부로 씌여진 타라농장은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았고.....

밭에 나가 무꼬랑지 하나를 뽑아 씻지도 않고 주린 배를 채우는 스칼렛~

하나님..당신은 증인이십니다~


전에 부도덕한 행실로 해고당한 농장 감독관이 북군에 붙어 자기 지위를 이용해 타라농장에 300불이란 세금을 때리고....

돈을 해결하려고 ...

커튼으로 옷을 해 입고 감옥에 잇는 레트를 유모랑 찾아간 스칼렛~


당신은 300달러의 가치도 안된다는 말에 돌아가다가 우연히 만난 ....

스칼렛의 동생 수엘렌과 혼인하려고 가게에서 열심히 돈을 모아 1000불이 있다는 것을 알고 동생의 정혼자랑 결혼을 하는 스칼렛~

남편을 구워삶아 제제소가지 차린 스칼렛~

그래야 보고 있어도 보고싶은 애쉴리를 볼테니까....1타3피~









접시 바닥을 긁지 말라고 당부해도...

주린 경험을 한 스칼렛은 여전히 접시를 뚫어져라 긁어대고....


레트와 결혼해서도 애쉴리를 잊을수 없던 스칼렛은.....

제재소로 애쉴리를 찾아가고.....

점잖지만 야박하지 못한 성격의 애쉴리는 스칼렛을 설득하지만...

둘의 모습을 멜라니에게 들키고....

인디아에 의해 온 소문이 다 퍼져나가 레트의 귀에도 들려온다.....

범의 소굴이 뻔한 파티장에 스칼렛을 데려다주고 돌아서 간 레트~ ....

스칼렛의 우려와 달리 너무도 선한 멜라니는 그소문을 자긴 믿지 않는다고 스칼렛을 다정하게 잡아 이끈다~


그토록 사랑을 해도 오로지 애쉴리만 생각하는 스칼렛에게 분노 폭발~


스칼렛을 안고 계단을 두개씩 건너뒤며 올라가는 레트~


행복한 아침을 맞이하는 스칼렛~



레트는 어젯밤 술에 너무 취했다고....


보니~

딸과함께 영국으르 갔던 레트는 보니가 엄마 보고 싶어해서 타라로 돌아간다....

아기를 가진 스칼렛~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 아이는 유산되고....


회복할수 없는 둘 사이~


스칼렛과 레트가 보는 앞에서 장애물 넘다가

말에서 떨어져 죽어버린 보니....

상심한 레트는 어둠을 무서워하던 보니를 어떻게 땅속에 묻을수 있냐고 장례식도 안한다는 것을 ...

멜라니가 설득해서 장례식을 치루게 도나...

본시 허약한 멜라니는 제몸 안 돌보고 남들 돌보고 봉사하다가 쓰러지고...

스칼렛에게 남편과 아이를 부탁한다고 자기처럼 돌봐달라며


생을 마감하고........


나와서 애쉴리를 껴안고 우는 스칼렛을 보고 레트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음에 떠나 버리고.........

이제사 자기가 사랑한것은 애쉴리가 아니라 레트 였음을 안 스칼렛~

너무 늦게 알아버린 아쉬움....

인연은 늘 조금식 엇 나가고....

지친 사랑앞에  스칼렛을 더나 버리는 레트....







내일은 또 다른 날...

내일 생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