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 돌아오는 차안에서
대장님...4일...저녁 7시30분 약사사 옆 솟대 2층에서 산악 안전교육이 있다고 갈 사람 가보란다....
그 다음 날....
교육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고.....
땀 흘리며 서툰동작을 반복하는 동안에.....
아쉬운대로 터득할수 있었고,.....
시간이 빠듯해 맛 뵈기로 만족해야했다....
첫번째로 발견하면....
어깨부위를 톡톡 두드리며 귀를 얼굴 가차이 갖다대며...
의식이 있나 확인하며
들리세요? 라고 말한뒤....
주위에 둘러서 구경하는 이들에게...
"나는..심폐소생술을 교육받았다고 말한뒤~.
구경하는 이들 중 콕 찍어서.....
"빨간 옷 입은 머리긴 아가씨....119에 신고해주세요~"
"학생 119에 신고해주세요" 라고 구체적으로 지명을 하고....
1.... 손의 옆면을 이마와 눈섶 경계에 세워서대고 기도를 열리게 목을 뒤로 완전히 젖히고..
콧구멍을 잡은후 입을 밀착시켜 숨을 두번 불어줄때 가슴이 올라오는것을 보면 코를 잡은 손을 놔준다음....
2.... 손바닥 손목부위를 유두와유두사이 심장부위에 얹고 다른손을 손가락 사이에 깍찌껴서 30번을
손이 아닌 상체를 실어서 압박한다음....
다시 1번을 시행하고....
반응이 없으면 ...2번을 다시 반복 해서 5회까지 한다~
깨어날때까지.....
구급차가 도착 할때까지 시행한다~
다시 교대로 상대방이 하는 것을 보면서...
나의 미숙한 잘못 된 점을 알게되고......
팁 하나....
심장은 왼쪽에 위치한 것이라고 배워왔다.....아니다....
심장은 약간 왼쪽에 치우친 중앙에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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