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번개가 올라왔다.....
근데 송내역이 아닌 중동역에서 탄단다....
초밥왕님더러 야그하니까
늦게 연락왔다....
그 담날...
깜박해서 초밥왕도움으로 송내역으로가서 차 두는데 뱅뱅~
겨우 주차했더니 딱지끈는다고 해서 다시 이동....
그리하여 약간 늦게 중동감...
양대감님.쎄스나님.뚜벅이님.예쁜미경님.카라님.김효준님.초밥왕님.정문섭님과 같이....
늘상 송내역에서 타는 것이 아닌 돌아돌아 타는 ...
성주산 산책길을 갑니다....
몇분만 배낭을 메고 가다가....
뚜벅이님에게 인계한 초밥왕님....
에고 처음부터 왜 이리도 힘들다냐.....
첫번째 쉼터...
예쁜미경님을 선두로....
뚜벅이님은 두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거마산 군 철조망을 끼고 배낭이 없으니 훨훨 날아가는 초밥왕님~
지리종주의 전설 막강1조 양대감님.
먼저 도착한 소래산 정상....
언제나 봐도 예쁜 예쁜미경님~
쎄스나님.....
힘들어보이는 나에게 배낭응 대신 지겠다고 하신것 말씀만으로도 감솨~
뚜벅이님.....
9인의 단촐한 산행~
미소가 아름다운 예쁜미경님....
관절거북이에게 내려가는 길은 쥐약~
휴~~~
진달래꽃과 초밥왕님 티셔츠와 또이또이~
폭신폭신한 너른 터에서.....
초밥왕님이 CF를 넘 많이 봤나?...
다리 한짝을 들고 찍자하여......ㅎㅎ
600년 은행나무 앞에서 열린 자선모음 일인 음악회~
카수의 노랬가락에 빠져든 예쁜미경님과 양대감님~
언제나봐도 감동을 주는 은행나무의 갈래갈래 뻗어나가 튼실하게 자란 가장구들......
오다보니....
여즉 카수의 노래에 빠져 폰도 못받는 3인을 기다리며~
대간과 정맥을 뛰는 준족 이어서 양에는 안 찼겠지만.....
천천히 보조 맞춰주어서 같이 산행 할수 있었음에 감사드리고......
예정에 없던 토욜 가벼운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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