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나누는 삶

0926 향기네 급식봉사...^^*

감칠맛.오늘 2007. 9. 26. 23:46
 

식사 하신 분 : 총 38 분


손 보태주신 분 : 총 9 분

                감칠맛님, 국화님, 명007님, 민재연님, S선이님, 얼그레이님,

                하느리님, 한과장님, 감포


오늘 식단 : 계란찜, 근대무침, 김치볶음, 계란말이, 고추장아찌, 메생이국

            따뜻한 밥 그리고 후식으로 사탕


추석연휴 마지막 날, 가벼운 발걸음으로 향기네로 향했다.

시간이 늦지 않게 도착을 했는데도,

감칠맛님과 선이님 그리고 국화님이 이미 나와 계십니다.

곧이어 명007님, 하느리님 그리고 민재연님과 한과장님 까지 오셨습니다.

혹시라도 인원이 부족할까봐 걱정을 했는데,

역시나 괜한 걱정이었나 봅니다.

목요주방장님과 토요주방장님 모두 나오셨으니,

오늘은 제가 할 일이 없어 보입니다.

추석날은 식사하러 몇 분 안 나오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향기네 나온 이후 처음으로 밥솥 가득 밥을 하지 않았습니다.

냉장고 속을 뒤져서 남아 있는 야채들 모두 다듬고 씻고,

약간 오래된 김치는 물에 빨아서 볶을 준비를 하고,

계란은 풀어서 계란찜과 계란말이로 준비하였습니다.

점차 12시가 다가오자 한분한분 오셔서, 그래도 테이블이 거의 채워졌습니다.

저희들이 준비한 음식 정말 맛있게 드십니다.

오늘 준비한 반찬 중에 특히 메생이국과 계란말이를 참 맛나게 드십니다.

부지런히 배식 마치고, 저희들도 맛난 점심 먹고 돌아왔습니다.

목요주방장님은 내일 또 봉사활동 나오셔야 하는데,

너무 무리하시지 마시고, 내일 많은 사람들이 동참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맛깔스러운 계란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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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무침, 선이님 손맛을 내셨습니다. 어르신들이 참 잘 드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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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그레이님이 열심히 솜씨를 발휘하신 김치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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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연님이 정성스레 만드신 특대 계란말이입니다.

모양도 모양이지만 음식은 푸짐해야 된다는 민재연님표 계란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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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칠맛 님이 예쁘게 썰어서 정성스레 담아 놓았습니다. 모양도 참 예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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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봉사자분이 가져오신 고추장아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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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연님이 가져오신 메생이로 명007님이 끊이신 메생이우거지된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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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으로 드린 사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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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솥에 밥 다 푸고 난 후 얼그레이님이 만드신 누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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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주방장 명007님, 너무나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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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주방장 감칠맛님, 말이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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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히 식자재 썰고 계시는 민재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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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다듬고 계시는 선이님과 국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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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 뵙는 국화님, 앞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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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굳은 일 도맡아 하시는 한과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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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식자재 손질하고 있는 얼그레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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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두말없이 설거지해 주시는 하느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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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연님, 선이님 그리고 명007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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