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2008.09.02.09:49..한때 제 정신 이었을 때~

감칠맛.오늘 2015. 12. 16. 03:00

아버지가 돌아가신 얘기를 언제... 에 대한 답변

제 가장 친한다고 생각하는 친구가......

초등때 엄마가 돌아 가셨읍니다....

그 친구는 중딩때 한 반이 되면서 친해졌읍니다....

.

.

그 애를 안지 이십년두 더 지나서......

다른아이한테....

친구와 먼 사돈의 팔촌 쯤 되는 동창으로부터

그애 엄마가 돌아 가셨다는 애기를 들었을 때....

그때 그 부끄럽고도 서러운  기분...

.

.

.

그로부터 또 시간이 십오년 지났지만.....

여전히 서운햇던 ...

나에게 감췄던 마음은 남아 있읍니다....


오픈하세요....

죄도 아닌데....

마음의 부담을 느끼지 마시고 ...

편하게 행동하세요.....^^

2008.09.02.09:49..한때 제 정신 이었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