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2008.0811.18:47..한때 내가 제정신 이었을때~

감칠맛.오늘 2015. 12. 16. 01:44

아내의간통 에 대한 답변

먼저 간통한 원인이 어디서부터 시작됐나를 보셔요....


나의 소홀함 때문 이었는지...

아니면...

아내의 넘치는 끼 때문인지....

그도 아니라면 홧김인지....


그리고 다 포용할수 없다면 ....

첨엔 다 용서 했다고 하고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던 것처럼 지내지만...

훗날 그 것이 상채기가되고 곪아 터지는 것을 본 적이 있읍니다....


자식들이 있다면

그 자식들 성장에 미칭 영향도 생각해보고

또 앞으로 일어날 지도 모를 자식들 앞도 보고 ...

여러가지로 심사숙고하셔서 처리 하시기를....


제 주위에도 그런 사람 있었는데...

그 남편이 한번은 용서해줬는데....

얼마 지나니까  그짓을 또 하더래요....

그래서 결국은 헤어졌는데....

몬 미련이 남아선지...

그 남편은 재혼해서 안정적으로 사는데...

이 남자 저 남자랑 살다 헤어지다 반복하다

정신 차렸는지 이제는 혼자서

멀리도 않고 전 남편 사는 가까운 곳에다 방얻고 살더래요....


어떤 방법이든...

취하든...

내치든....

후회는 남을테지만 최선을 염두에두고 결정하시기를....

 2008.0811.18:47..한때 내가 제정신 이었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