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구름

20131126..구름놀이...

감칠맛.오늘 2013. 11. 26. 21:46

엄니의 병원 생활이 길어 질수록 자주 창을 내다본다....

하늘을 나는 새들.....

푸른 저하늘 위에서~라고 노랫말은 있지만.....

지금 새들은 없고 구름만이 무심히 흘러간다....

비도 뿌리고 기온은 내려가고 차가운 날씨지만....

오늘도 나는 구름과 친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