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임....하나

savina~♥

감칠맛.오늘 2008. 6. 18. 15:50

savina~♥......

 

오래전에 슬픈시절이 있었다....

그 슬픔의 시간도 오래되니까.....

슬픔도 슬프게 느껴지지 않던 날 들이 있었다.....

무기력 하고....

무의미 하고....

무성의한 시간들이 지나가고....

 

어느날...

내가 내 자신에게 넘 무책임 한 것이 아닌가.....

그것 또한 죄악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가 한 순간에...

깨달은 것이...

감사하라는 것이었어....

 

그래서 아침에 눈을 뜨면

하루에 최소한 세가지씩 행복할 것을 찾는 것 이었다...

 

오늘의 태양을  볼 수있으니 나는 행복하다....

오늘도 내 수족을 마음대로 쓸수 있으니 행복하다...

오늘 보고싶은 이를 볼수 어서 나는 행복했다....하는 이런 식으로....

 

그러니까...

정말로

어느새 나는 더는 슬프지않은 사람이 되어있었고...

더이상 슬프지않으니...

나는 이미 행복한 사람이었다...

 

savina~♥...

 

사랑도...

슬픔도...

행복도....

내 마음 먹기 나름이라....

savina~♥는 현명하니까....

내가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을게다....^^*

 

 

'끄적임....하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보나스.....  (0) 2008.07.09
정신이....  (0) 2008.07.08
ㅎㅎ  (0) 2008.06.17
비록 나를 넘어서지 못한다하여도....  (0) 2008.06.05
쉬운듯 보이나 나에겐 너무나 먼......길  (0) 2008.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