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vina~♥......
오래전에 슬픈시절이 있었다....
그 슬픔의 시간도 오래되니까.....
슬픔도 슬프게 느껴지지 않던 날 들이 있었다.....
무기력 하고....
무의미 하고....
무성의한 시간들이 지나가고....
어느날...
내가 내 자신에게 넘 무책임 한 것이 아닌가.....
그것 또한 죄악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다가 한 순간에...
깨달은 것이...
감사하라는 것이었어....
그래서 아침에 눈을 뜨면
하루에 최소한 세가지씩 행복할 것을 찾는 것 이었다...
오늘의 태양을 볼 수있으니 나는 행복하다....
오늘도 내 수족을 마음대로 쓸수 있으니 행복하다...
오늘 보고싶은 이를 볼수 있어서 나는 행복했다....하는 이런 식으로....
그러니까...
정말로
어느새 나는 더는 슬프지않은 사람이 되어있었고...
더이상 슬프지않으니...
나는 이미 행복한 사람이었다...
savina~♥...
사랑도...
슬픔도...
행복도....
내 마음 먹기 나름이라....
savina~♥는 현명하니까....
내가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을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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