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사는 조카 결혼식이라서 큰시뉘네 작은시뉘네들 다 대동하구 예정대로 6시에 떠났다
10시35분 도착.... 형님은 보자마자 ... 뜬금없이 테레비에 나온사람 왔네 한다.... 오잉???????
그런데...기막혀라...ㅎㅎ 대학 졸업전에 인도네시아에 있는 회사에 취업이 되서 10년 기한으로 가 있는 조카가 인도네시아에서 TV보는데.... 작은어무이가(내가) 나오더란다.....ㅋㅋ 그래서 쑥스럽지만 뭘 봤는데?.... 인도네시아에 있는 조카는 홍어요....하고.. 인천에 있는 종갓집 조카는 용궁라면두 보구 홍어두 봤어여 한다.... 그러면서 그쪽으로 인생의 방향을 잡았냐고해서 웃었다...
과연 매스컴의 위력은 ..... 몇달전 민영씨푸드에서 용궁라면방송 촬영한것과 만수동 흑산도홍탁에서의 방송촬영이 정말 잠깐 나온것인데....
내일 산행가기위해.. 오늘 죽어두 인천에 가야한다고 해서 떠나려는데... 짖궂게도 하는 말이 작은 어무이 다음에도 TV에서 모습 보여주세여 한다....ㅋㅋ
피에수..... 아웅.... 이제는 치지 못하는 사기도 못치겠구... 금새 뽀롱나는 거짓말두 못하겠구... 꿔 본적 없는 돈두 떼먹으면 안될것 같다.... 140 밟구 쏜살같이 달려와서 씨찌두 않구 오자마자 컴에 매달려 이글을 남긴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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