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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으로 큰넘 면회가서......

감칠맛.오늘 2007. 12. 29. 21:18

 

보기엔 이래도 .....

 

길이 상당히 미끄러웠다는....

 

조마조마해서 갔던 길.....

 

차창을 통해 밖의 풍경은....

 

참 아름다웠는데....


그 느낌 그대로 담아내지 못한 아쉬움이....^^

 

군에 가기전보다 많이 마른.....

 

힘든 훈련받고 많이 힘 들었나보다.....

 

그게 훗날 너를 지탱해준 힘의 원천이 될게다.....^^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입이 안 다물어지는 랑...^^

 

눈이 나빠진듯... 

 

세월에 장사 없다는 말을 큰넘과 같이 있으니 더 느끼네..... 

 

큰 넘의 호기심 어린 눈빛.....^^ 

 ㅎㅎ 이젠 저건 내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