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식단 : 묵은지볶음.두부조림.우거지멸치볶음..김..곰국..사탕..^^ ★오늘 식사하신 분 : 56분 마음이 아주 바쁜 날이었읍니다... ....^^ ※함께...동참하신분 : 칸나님.발라드님.별자리님.스리님.하늘채님과지해.설악님..감포님...감칠맛. ★ 협찬내용 : 스리님이 엄청나게 큰 김한박스...^^* : 큰우렁각시님이 고기반 육수반곰국과 오이지..^^* : 하늘채님이 눈물의 귀한 참기름과깨소금을..^*^ ●.... D-day를 앞두고 전날 소심에이형의 증세가 도지려는데... 내마음을 아시는지 반가운님의 폰....내일 곰국을 주시겠다는...아흐~간사한 내마음은 좀전의 끓탕은 그래..부딪혀보는그야....가는거야로 바뀌었답니다..ㅎㅎ 칸나님이 가서 곰국을 공수해오시고....^^ 이제는 다 일당백이 되신.... 스리님... 별자리님.. 발라드님... 하늘채님.... 내 말재주는 없어도 그대들을 맘속으로 얼마나 든든해하고 자랑스러워하는지..♡♡♡ 배식할때는 남자분들이 계셔얄텐데...어쩌나 했더니..... 모 어때...우린 아마조네스야...우리의 힘을 보여주자..작정했더니 되데여....ㅎㅎ 근데....다소 무리가 가네여...필히 배식은 남자횐님들이 맡아주셨으면하고 바라는 마음..... 토끼가되어 나타나신 감포님... 근무중에 시간 내어 오신 설악님...^^* 엄마일하라구 말없이 할머니들 틈에 앉아 제 할일을 하던... 어리고 여린지해에게서 봉사방의 미래를 보았읍니다... 지해가 음식의 간을 아주 잘 본다는 것이엇읍니다....신기신기~~~^^* 이번주도 행복할 마음 한보따리 가지고 돌아가는 발길이 아주 가볍습니다... 이 땅에.....무료급식소가 없어질때 까지우리의 봉사는 계속됩니다...... 이상 유머 넘치는 버럭감포님 대신해서 쓴 향기네 일기였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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