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은 강원도 강릉(江陵) 출생이며, 율곡 이이(李珥)의 어머니이다.
효성이 지극하고 지조가 높았으며 어려서부터 경문(經文)을 익혔으며
특히 시문(詩文)과 그림에 뛰어나 여러 편의 한시(漢詩) 작품이 전해진다.
안견(安堅)의 영향을 받은 화풍(畵風)은 여성 특유의 섬세 정묘함을 더하여
한국 제일의 여류화가라는 평을 듣는다.
자녀교육에도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현모양처(賢母良妻)의 귀감(龜鑑)이 되었다.
그녀의 그림. 글씨. 시는 매우 섬세하고 아름다우며
그림은 풀벌레. 포도. 화조. 어죽(魚竹). 매화. 난초. 산수 등이 주된 화제(畵題)이다.
마치 생동하는 듯한 섬세한 사실화여서
풀벌레 그림을 마당에 내놓아 여름 볕에 말리려 하자
닭이 와서 살아 있는 풀벌레인 줄 알고 쪼았다는 일화가 있다
1.가지와 방아개비
2.수박과 들쥐 3. 어숭이와 개구리 4. 맨드라미와쇠똥벌레
5. 원추리와개구리 6. 양귀비와도마뱀 7. 오이와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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