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에...왕도는 없다.....

11403..44..020201

감칠맛.오늘 2007. 8. 27. 14:56

은수기 번호 : 11444조회수 : 292002.02.01 12:46


山은 山!

水는 水인데

어찌 이들은

하늘과

산과 눈이

하나가 되어

차다고 밀어 내지 아니하고

높다고 숨 몰아 쉬지도 아니하고

맞 닿아서 답답하다지도 아니하고

서로 부둥켜 안은 모습이.

처연 하리만큼 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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