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임....하나

배다리길

감칠맛.오늘 2019. 4. 30. 21:48

 

 

 

 

 

 

한미서점 앞을 일부러 지났다

60대 이상을 위한 프로젝트가 시작 되기 전에 가보고 싶었다

몸 아프고 수술받고 그러고 보니 참 적조했다

알퐁스도데의 마지막수업과 쌩떽쥐베리의 어린왕자 책을 사러

한번 가봤을뿐 밖에서만 들여다보다 가곤했다

잊지않고 연락주신 시연쌤 배려로 참여하게 됐다

참 고마우신 쌤~

동인천 나간김에 인사라도 하렸더니 시연쌤은 뵈덜않고

쥔장은 바삐 움직여서 방해될까 그냥 돌아서다

도심속 전원을 연상케하는 꽃과 터밭을지나 ..

'끄적임....하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린이공원  (0) 2019.04.30
주인 찾아주기~  (0) 2019.04.30
재앙  (0) 2019.04.27
웃고살자  (0) 2019.04.26
비 오는 날 공원의 사색..  (0) 2019.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