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도는 그릇과
랑은 아직 酒님을 영접하지 못했지만...
집에 오는 그 누군가는 酒님을 영접할지 몰라 둔 맥주컵...
럭셔리하지 않은 삼단 액자지만 누군가는 필요해서 가져가고~
지난번에 갖다둔 옷 세벌중 두벌은 임자 찾아 더나고~
지난 해 열라 애용하던 옷이 올은 전혀 안 어울린다...
나이 탓 일게다~
과감히~~~
누가 시키면 안하는 청개구리심뽀...
제법 무게 나가는걸 가지고 낑낑대며 버스 타고 환승해서 가는걸보고...
아우는 그런다...
누가 시킨다고 하겠냐고....
좋아서 하는 일이라고~
하모 그렇고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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