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이....
그것두 딸이라서 더 근심이 많을 줄 압니다....
무슨 연유로 20살도 더 차이나는 늙다리에게 빠져서
집도 ...
학교도 ....나 몰라라하고...
그럼 딸의 거취는 어디입니까?....
안 들어오면 ...
잠은 어디서 자는지....
처음에 어디서 그 남자를 알게 되었는지요
그 남자의 어떤 점이...
학교도 집도 중요하지 않게 됐는지
어떤 연유인지 모르나 ...
40 넘어서도
결혼도 안한 상태라면....
어떤 문제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그 40대 남자와는 어떤 관계인지요....
그건 사랑도 아니고...
열정도 아니고....
잠시 스쳐가는 상처로 남는 아픔일거 같은데....
두구두구 그 상처로 인해서 지나간 시간이 기억조차 하기 싫을까봐 걱정이네요....
나도 인생에 어느 한 부분은 ...지워버리고 싶은 기억이 있답니다...
그 남자도 한 아이의 일생이 걸린 문제인데....
단지 딸애가
안떨어진다고 하면
그 사람은 거기에 대해서
어떤 책임 질일이 없답니까?....
2008.08.29.16:07..한때 제 정신 이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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