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
동백꽃만큼이나 널리널리 영역 확보한 수선화~
초분을 지나 연애바위길로 접어들고~
고향까마귀도 만나면 반갑다고....
헤설픈 울음 울어대는 황소~음메에~~~
이쁘고나....
네 이름이 뭐꼬?....
청보리가 익어가고~
희안하게도 생겼다....
지천으로 많이 핀 등대풀~
등대풀이 많은 ~
거금 5천냥 투자해 버스투어....
상서마을에 내려주고 버스는 더났다 전화하면 온다고.....
돌과 담쟁이넝쿨이 엉켜 튼튼한 바람벽~
대문들은 하나같이 대나무로 얼기설기 엮어져~
오래전에 제주에서도 살아본 기회를 가진 수선화는 그런 것이 눈에 익나보다.....
동백꽃이 예쁘게 핀 나무아래서....
지혜롭다....
몇백년을 가도 안썩을 플라스틱 박스를 활용해서 창 통풍구를 이용~
제주도와 많이 같으면서도 전혀 아닌 곳~
유난히 쌕쌔기가 많이 지나가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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