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13..걷기 동아리~

기특한 소년~초딩 6학년이라던가?....

할머니 여기 나와서 운동 해도 되겠냐고 했다던데~

할머니를 뫼시고 나왔읍니다~

자랑스런 효손과 함께~

현수막도 걸고~

혜정님이 한 손 거드시고~

참 보기 좋습니다~

어머나~신비회장님 주니어가 나왔네요~

흐미~ 구여워라~

아주 가볍게 나폴나폴~

요이~~~준비~~~~~땅!

달리자~ 달려 나가자~~~

진달래님....얼굴을 두손으로 가리시고~

허그~~~포옹의 시간~~~

제일 인기많은 라만장군님~

남자 분들만 나오세요~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서로에게 기를 불어 넣어주시는......

뒤 돌아서서 기를 받으시라네요~ㅎㅎ

에고 조용한 분위기가 익숙한 리틀프린세스에겐 소리가 너무 컸나봅니다~

야~호~~~

논현동팀~희망이님과 몽크맘님~~~

끝나고 소래습지생태공원 그 길을 걸어 갔다지요~대단하삼~^^*

웬 떡이 아닌 엄동설한에 웬 딸기?

아까비~

알뜰하게 먹읍시당~

아름다우신 두분~

왜 떨어져 걸으세요?....

어깨에 손을 살포시 얹으시는 멋진 로맨스그레이~

오늘도 마무리는 라만장군님의 길싸롱 커피 한잔~

주말 잘 보내시고 월욜 운동장에서 뵈요~~~